국토정중앙천문대 - 양구 여행 추천지 - 양구 중앙시장, 국토정중앙천문대, DMZ 펀치볼 둘레길, 양구 수목원

국토정중앙천문대

날씨 예보는 다르지 않다 비가 시작된다는 시간은 끊임없이 변화했지만, 결국 저녁 8시를 넘을 무렵에 비를 만났다. 정중앙 천문대는 아쉬움이 컸다. 우선 상영관에서 영상을 봤다. . 미지의 우주에 한 걸음 더 다가가자 전국의 다양한 집단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노력하고 있다는 대강의 내용이 인상 깊었다. 지구를 떠난 사고 자체가 나에게는 낯선데, 태양계를 넘는 카테고리를 상상하는 거대함은 상상조차도 굉장했다. 600억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들고 상당한 위험 부담까지도 받아야 하는 것이 오늘의 우주여행이지만, 우리의 자손은 위기에 바쳐진 지구에서 떨어진 생활을 살아가는 것이 할 수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을 직접 바라보는 경험을 했을지도 모른다. 내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지붕을 열어 망원경을 조작할 수는 없다. , 하필이이 시점에서 비가 내리는 것이 나로서는 야속이었다.

 

일정표에는 오후 10시경, 숙소의 양구 KCP 호텔에 도착한다고 적혀 있었다. 실과 방안에 머물러야 했다. 실제 숙소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대부분이 모텔급이며, 그래도 이 장소가 이 지역에서는 제일 좋다. 크게 불쾌감은 없었다. 있었다. 창문 밖의 풍경도 괜찮았다. 조금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