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차이나 타운입니다. 인천항이 개항한 다음해 청나라의 설치되어 193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즐긴 차이나타운 정여리와 자장면이 평판을 얻었지만, 전쟁에서 다양한 규제가 이어져 화교 시설은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인천개항에서 근대문화 유적이 많이 들어간 건물은 박물관에서..... 과거 여행 차이나 타운을 방문합니다.
여름방학 1박 2일 중 마지막 코스로 방문한 차이나타운 다행히 일찍 왔으므로 공영 주차장에 자리가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여 입구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너무 덥으면 올라가는 길의 부담이 되는 차이나타운
금강산도 식후경 입구에 위치 신승의 명소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
신승점은 찹쌀탕 고기가 유명해서 주문하므로 격이 달라 보입니다. 죄송합니다만,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시식을 할 수 없습니다. 가족의 평가는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아내가 짬뽕을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돼지가 빠진 삼성점프장... 아들과 딸은 유니장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값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딱 서있는 공화 봄의 현판 공화 봄은 공화국의 봄이라는 의미입니다.
자장면 박물관은 2층에서 견학하고 1층을 내리는 코스입니다.
중국 바람이 감도는 차잔면 박물관
옛 당시 서민의 음식이었던 차장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차장면
공화춘의 자료를 견학하면 대형 연회장이 있는 전시실에 면하게 됩니다.
이 모습이 공화춘의 대형 룸의 모습이지요.
과거의 부엌에서 음식이 나오는 공간에서 오랜만에 만납니다.
철봉의 역사를 가르쳐주는 박물관 여러분은 어디서 생각하고 있습니까?
과거의 명성을 이어온 공화춘이었던 차장면 박물관을 관람을 마칩니다.
박물관을 지나 도착하는 한중원
중국 정원 같은 작은 공간 한중원
작은 공원이지만 중국을 느끼기에 충분한 한중원입니다.
한중원을 나와 도착하는 조계지 계단에 도착합니다. 이 계단을 경계로 파랑과 왜녀가 사는 곳이 구별되었다고 하네요.
일본인이 살고 있던 입구에 있는 대불 호텔은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불호텔은 한국 최초의 호텔이라고 합니다.
계단도 구식 건물
2층에서는 호텔이 본 모습
그 당시 호텔 방의 인테리어
그 당시 사용된 그릇 등이 전시된 공간
3층은 아내에게 바친 선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항에 더해 서양악기의 유입이 되어 들어온 피아노에서 피아노를 선물한 이문영 교수 그리고 선물을 받은 아내 김석준의 삶이 살아있는 피아노룸입니다.
1층에 내려오는 옆 건물 생활사 박물관 내부의 재현된 오래된 이발소
과거 상류 사회의 고급 주택 내부
과거의 거리 풍경
2층에 오르는 계단은 옛 벽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네요.
2층에는 영화관도 있습니다만, 옛 포스터도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정말 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관 흑백 영화이지만 재미 있고 잠시 지켜 보네요. 차장면 박물관 입장료는 1,000원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월요일은 휴업 대불호텔 입장료 1,000원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월요일은 휴업 차이나타운 공영 주차장 기본 30분 1,000원 추가 15분 500원 일 최고 10,000원 신승 명소 11시부터 영업 개시 ☎467 떡쌀탕수육 30,000원, 유니차장 10,000원, 참폰 10,000원, 삼성삼장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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