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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울산통도사 - 부산/울산/경주 : 통도사, 울산 종가돼지국밥,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공원, 인얼스커피 울산동구점, 라한 경주 마켓338

by instant-updates-now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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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드리즐이 듬뿍 올라온 따뜻한 라떼+_+

 

▲ 해운대와 광안리처럼 섞이지 않고 한적한 맛의 송도 해수욕장.

 

▲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나 둘째 날 첫 목적지인 통도사로 향했다.

 

▲ 울창한 송림이 인상적이었던 통도사 진입로.

 

▲ 주차를 하고 작은 시내를 건너 한 주문으로 향했다.

 

▲ 머리머리처럼 두 개의 작은 계곡이 만나 합류하고 있었다.

 

▲일주문에서 천왕문을 거쳐 몇 개의 문이 일직선에 놓여져 있고, 그 멀리 경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 예상외로 만난 홍매화!!! 만개한 홍매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출사를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사용해 6년이 지났고, 내 아이폰XS에서는 홍매화의 선명함을 담는데 무리였다 ㅠㅠ

 

▲ 경내에 몇 개의 매화나무가 있었지만 각각의 색을 자랑하며 꽃을 피우고 있었다.

 

▲ 요리요리 한 핑크 매화

 

▲ 정말로 정말 찍기 어려웠던 인물이 없는 매화나무!

 

▲ 매실은 생각도 못했지만 잠시 시간을 들여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매화나무가 있던 곳과 달리 매우 조용하고 조용한 통도사 경내

 

▲ 천천히 걸어 조용함을 즐겼다.

 

▲ 국보인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출입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담을 넘어 겨우 요정도 본거에 만족해야 했다.

 

▲ 절에 가면 사실 경내를 구경하는 것보다 기념품점에 들르는 편이 좋아요.

 

▲통도사를 나와 울산으로 가는 길. 큰 멤브레인을 일으킨 한 교차로의 신호등

 

▲ 첫행길에 길을 틀린다 딱 잘 생겼다.

 

▲ 점심은 울산삼대 쿠퍼가게에 들어간다는 '종가 돼지 쿠퍼'에서 먹었다.

 

▲20분 정도의 웨이팅을 마치고 마주한 반찬들

 

▲ 고기가 듬뿍~~~

 

▲고기에서 잡히지 않았지만 육향이라고 해야 하는가...? 고기의 향기가 굉장히 짙고, 사람에 의해 호불호가 나뉘어진 것 같았다. 굳이 선택하면 중립. 호도 불호도 아닌데, 또 먹으러 갈 것인지 물어보면… 단 한번 먹어 본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ㅋㅋ

 

▲파도 듬뿍 넣고 남김없이 한 그릇을 탈탈해 먹었다.

 

▲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갈지 고민해 온 장생포 고래문화촌

 

▲여기가 오랫동안 포경산업을 하고 있던 곳에서 그런 종류의 전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고래박물관은 해안을 따라 따로 있고, 여기는 순천드라마 촬영장과 같이 복고풍으로 장식된 마을 이었다.

 

▲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던 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거나 점포에 조금 개조된 곳도 있었다.

 

▲ 다음 목적지는 울산대왕암공원.

 

▲ 시끄러운 다리가 있다고 봐 보려고 했지만 비바람 탓인지 폐쇄되어 있었다.

 

▲ 경주에는 분명히 문무대왕릉이 있었지만 울산에 있는 대왕암은 또 뭔가… 의문을 안고 도착!

 

▲ 경주 문무대왕릉은 신라문무왕이 매장된 곳, 울산대왕암은 문무대왕의 왕비가 묻힌 곳!

 

▲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서 더 분위기가 좋았다.

 

▲ 대왕암으로의 길도 비바람으로 출입이 통제 중이었다.

 

▲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을 만난 동백꽃

 

▲ 동백 시즌이 지났거나 꽃이 바닥에 떨어졌다.

 

▲지금만 올라온 수선화

 

▲ 울산을 떠나 경주로 향하기 전에 황매산에 캠핑를 가면 언제나 들르는 인알스커피, 울산동구점이 있어 들렀다.

 

▲황매산과는 점포 분위기도 메뉴도 완전히 달랐다.

 

▲케이크도 여러 종류 준비되어 있어 하나 주문!

 

▲ 1층에는 요정도 자리만 있고, 2층에는 많은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오션뷰!!!!

 

▲ 핫 코코아와 플랫 화이트, 치즈 케이크.

 

▲황매산에서는 항상 캠핑 중에 라떼와 빵을 샀는데 ㅎㅎ

 

▲ 한때는 플랫 화이트로 완전히 빠져, 호주 여행 때는 하루에 2잔 이상씩 사기도 했지만 ㅎㅎ

 

▲ 고소하고 싼 커피와 달콤한 치즈케이크가 궁합이 좋았다.

 

▲조금 막혔고, 공장이 배경의 바다였지만… 그래도 오션뷰는 좋다!

 

▲ 울산에서 다시 40분 정도 달려 마침내 경주에 입성했다.

 

▲ 하얗게 눈이 쌓인 도봉산의 모습이 압도적으로 느껴졌다.

 

▲오후 5시에 도착한 숙소, 라한셀렉트경주.

 

▲넓고 편안한 방

 

▲ 보문호 보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앞이 열려 괜찮았다.

 

▲ 저녁은 멀지 않고 1층에 있는 마켓 338에서 먹기로 했다.

 

▲제육 볶음

 

▲ 마르게리타 피자. 각각의 취향대로, 나름대로 만족한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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