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서귀포 감귤류박물관
1. 공사중인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 입장료와 주차장 안내
공사기간 중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 정리 ✅ 공사 기간 중 입장료 무료 ✅ 야외 정원과 온실에서 사진을 찍는 데 적합 ✅ 실내 전시관은 현재 볼 수 없습니다.
찾고있는 방문자가 없을수록 주차장은 매우 관대합니다. 주차장도 2개로 나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 감귤류 박물관 정원 귤나무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장소
귤 시즌이 지난 5월 제주는 귤이 열리는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곳곳에 있던 귤은 보이지 않고 녹록 귤 나무만 볼 수 있던 5월 제주, 그러나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에 가면 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차하고 나서 가장 먼저 보인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은 큰 정원과 파노라마 전망이 놀라웠다. 높은 지대에 위치한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은 전망이 정말 좋다.
녹록 잔디가 깔린 정원, 비오는 날에 방문해 사진이 어둡게 나왔지만, 좋은 날에는 인생 샷도 가능한 장소!
귤 모자는 오래 전에 사서 제주여행마다 갖고 있는 것만으로 드디어 써 사진을 찍었다.
귤 모자 하나로 사진에 포인트가 생겼다 :) 제주 여행시에 감귤 모자 하나 정도도 다니는 것은 완전 추천~!
길을 걸어도 작품이 되어 버리는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 정원
사람이 없어 인생샷을 건너려는 노력도 해봤다. :)
귤은 바닥에 떨어진 것을 집어 찍었다. 바닥에 떨어진 귤은 새를 먹거나 깃털이 꼬여 있었다. 그래도 감귤로 사진을 찍고 싶어서 하나 따는 봄🤣🤣
큰 감귤 나무는 감귤 나무입니다. 감귤 나무는 보통 감귤보다 훨씬 크며 초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수확됩니다. 먹을 수 있는 과일이지만 자몽처럼 쓴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어 정원에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듬뿍 가버렸다.
박물관에 들어가자마자 공사중이 되어 들어가도 좋은지 우물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직원이 지금 공사중이지만 2층은 개방되어 있어 2층을 관람하도록 안내해 주셨다.
1층은 전체가 공사중이므로 관람 불가.
2층에 오르면, 얼마만큼의 전시된 것이 있다.
그래도 2층에서도 조금 사진도 찍어
카페도 개방되어 있었지만 이미 커피를 많이 먹은 뒤 카페 앞만을 구경해왔다. 커피 값은 그리 비싸지 않았다.
3. 감귤 재배 온실
온실 안에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관람할 수 있다.
깨끗한 느낌의 식물원이 아니라 오래된 식물원 온실감이 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어 가볍게 보기 쉽다.
깔끔하게 사진을 찍으면 깨끗하게 나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감귤계 모자를 사용하여 찍으면 사진이 깨끗하게 나왔다.
귤 재배 온실의 마지막에는 기념품 숍도 있습니다만, 들어가 보지 않았습니다
지금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은 개조 중이기 때문에 박물관 관람은 어려웠지만 사진을 찍고 가볍게 산책하는 공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은 곳이다. 오히려 사람들이 많고 활기찬 곳보다 조금 즐길 수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만족했던 박물관 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