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계량 = 밥숟가락 (1=10ml)
1인분 기준임.
- 밥 한 공기 210g
- 신김치 150g (새콤하게 익은 김치 추천)
- 대패 냉동삼겹살 80g (또는 스팸, 햄 등으로 대체 가능)
- 대파 35g (송송 썰어 사용)
- 달걀 1개 (반숙으로 준비)
- 진간장 0.5 숟가락
- 고춧가루 0.5 숟가락
- 황설탕 0.3~0.5 숟가락 (기호에 따라)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가는 소금 (기호에 따라)
- 식용유 3~4 숟가락
1. 재료 준비하기
요리는 시작하기 전에 재료 준비가 반이라죠!
먼저, 신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썰어 150g 준비하세요. 김치의 새콤함이 볶음밥의 핵심이니까요~
대파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 준비해요. 대파의 향은 볶음밥에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냉동삼겹살이나 스팸, 햄 등 부재료도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대패삼겹살은 크기가 작아 금방 익으니, 크기를 잘게 잘라 볶으면 더욱 맛있어요.
2. 볶기 시작!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예열해줍니다.
가장 먼저 대파를 넣고 향이 가득 퍼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대파향이 풍기기 시작하면,
대패삼겹살을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고기가 잘 익도록 충분히 볶아요.
고기가 익는 동안 김치도 함께 볶아주세요. 김치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으면서,
황설탕과 고춧가루를 넣어 김치의 군내를 잡아주고 색감을 더해줍니다.
3. 밥 넣고 볶기
즉석밥이나 흰쌀밥을 준비해 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따뜻하게 해줍니다.
밥을 프라이팬에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면서 볶아줍니다. 밥알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힘내세요!
밥이 잘 섞이고 김치와 밥이 어우러진 후,
진간장을 넣어 풍미를 더해주세요. 간장은 볶음밥의 기본 맛을 완성해주는 마법의 재료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약간 더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해주세요.
4. 마무리 단계
불을 끄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완성된 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옆에 반숙 계란후라이를 올려줍니다. 계란의 노른자가 터지면서 볶음밥과 섞이면,
크리미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배가되어요. 취향에 따라 파슬리 가루를 뿌려 장식해도 좋습니다.
5. 완성 및 즐기기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은 언제든지 먹어도 좋고, 특히 혼밥 메뉴로 딱이에요. 가족들과 함께 즐겨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오늘 저녁 메뉴로 김치볶음밥을 시도해보세요. 맛있는 한 끼 식사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고기와 달걀의 조합은 김치볶음밥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