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여행 코스 아일랜드 공산부 공주 성
유명한 공주 여행지인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성곽으로 중요한 방어요새 중 하나다.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에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그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금강변에 위치한 성벽 주변에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었다. 히메 데이트에서 방문한 날에는 히메 백제 문화제가 열리고 풍부한 가볼만한곳도 만끽했다. 여행일; 2024년 9월
공주 여행 코스 공산부
왕여자공과 갈등의 사적 제12호 공주공산성은 백제가 서울 한성에서 구마즈로 마을을 옮긴 후 구마즈도성 속에 있던 왕성이다. 북쪽에 금강이 흐르는 해발 110m 공산의 능선과 계곡을 따라 세워져 자연지형을 활용한 방어에 유리한 구조다. 성벽의 전체 길이는 2,660m로 걸으면 백제의 예술성과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다.
공주의 산성 내부에는 백제시대의 왕궁터를 포함해 임류각과 연지 등 백제왕궁 관련 유적을 만날 수 있다. 김서루, 진남루, 공북루, 영동루 등 4곳의 문도 위치한다. 성곽도 코스는 30분, 45분, 1시간으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안내 책자를 보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코스는 약 2km 정도로 성곽을 따라 순환하며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다. 서문에 위치한 금서루를 비롯해 쌍수정, 임류각, 연지, 공복루, 동문 등 구경할 수 있다. 쌍수정사적비, 명국삼장비, 연지, 만춘 등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적도 남아 있어 그 당시의 모습도 상상할 수 있었다. 공주공산부는 2015년 7월 다른 백제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그 가치를 증명했다.
해플 공주 여행지인 공산성 표 매장을 지나면 공주 곳곳에 흩어져 있던 비석을 모은 비석군이 눈에 들어온다. 공주 목관할에 배치된 관리 송덕비, 재민천교연 세비 등 인물의 행위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47대가 모여 있다.
2. 금전 -> 쌍정
공주 여행 코스인 공산성 비석군을 지나면 4개의 성문 중 서문에 해당하는 금서루를 만날 수 있다. 금빛 문자의 누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당시 여기가 가지는 중요성과 상징성을 엿볼 수 있다. 1603년에 성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고, 그 후 몇 번의 보수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공주의 산성 성벽 곳곳에 배치한 깃발은 송산리 6호분의 벽화에 있는 사신도를 재현했다. 동서남북의 방어를 나타내며 우주의 질서를 지키는 상징적인 동물, 청룡, 백호, 주작 등을 함께 그린 그림을 말해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깃발의 테두리에 사신도의 각 동물이 상징하는 색을 반영하고, 백제의 나라의 색을 의미하는 황색을 깃발의 바탕색으로 지정했다. 백제시대 사람들은 노란색을 우주의 중심이 되는 색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1933년에 건설된 뒤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긴 다리로 알려진 금강철교도 눈에 들어온다. 공주시 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한국 전쟁으로 파괴되어 1952년에 복구했다. 공주의 대표적인 역사적 상징물 중 하나로 원래 기차와 차량이 다닐 수 있었던 철도 다리였다. 현재는 도보 전용 다리에서 개방되었다.
금강철교는 금강의 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걸음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조명이 점등해, 야경을 즐기는 커플도 만날 수 있다.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공주 아이와 동경의 여행지다. 9월 공주 여행 코스인 공주 백제문화제의 중요한 무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김루에서 쌍수정으로가는 길은 경치를 바라보기에 좋은 산책로다. 백제시대의 성과 주변의 자연이 어우러져 사진을 찍고 공주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눈에 들어온다.
성곽의 길을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자연스럽게 쌍수정에 이르게 된다. 완만한 경사로 구성되어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히메산성이다.
문화재 제49호 쌍수정에서 공주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1734년 관찰사 이수한이 인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로 백제시대에 왕과 신하들이 쉬었던 곳이다. 1624년 이괄 반란을 피하고 공산성에서 6일간 체재한 인조는 난이 평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삼품의 작위를 내린 2개의 나무도 있다. 이때부터 '쌍수산성'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3. 진나물 -> 숲 유각
남문에서 정문 진남루는 조선시대 삼남의 관문이었다. 토성이었던 히메 공산성을 조선 초기에 석성에 쌓아 올린 문루다. 몇 번 수정되었지만 위치와 모습은 본래의 것과 비슷하다. 성의 남쪽을 지키고 외적의 침입을 감시하고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의 건물은 1971년에 전부 해체해, 원래대로 복원한 것으로, 고축대 위에 전면 3간, 횡면 2간의 건물을 세웠다. 마치 2층 누각을 보는 것 같았다. 진나물 옆에 공주 출신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박창호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심어진 나무도 있다.
쌍수정에서 임류각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풍경도 아름답고, 걸음걸이를 반복했다.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 공주 여행지로 최고다. 그늘도 있고 산책하는 것이 좋았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사계절 내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1코스에서 중요한 역사적 지점에서 조용한 분위기도 느껴져 공주아이와 걷기 쉬운 산책로다.
백제시대의 왕궁터로 알려진 장소 중 하나인 임류각은 공산성 내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강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지나고 있으며, 이름대로 금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을 즐겼다. 주변의 쌍수정, 동문 등과 함께 산책하기 쉬운 공주 여행 코스로 만족.
현재 임림각은 후대에 복원되었지만 백제시대의 장대한 왕궁의 일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옆에 임류각이 복원되었을 때 그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비석도 있다. 언제 누구에 의해 중수되었는가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어 오랜 역사를 거쳐 현재에 이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비어있는 북쪽 건물
평탄한 구간을 따라 걷는 성곽도로, 약간의 오르막도 만났다. 백제시대의 방어체계의 구조와 성벽을 근처에서 구경할 수 있어 인상적이다. 성곽 주변에 울창한 숲도 퍼져 기억에 남는 공주 데이트가 되었다.
금강을 따라 지어진 공북루는 북문에서 '북쪽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백제시대에는 외부로부터의 방어와 경계의 역할을 했다. 몇번이나 보수와 복원을 거쳐 지어진 것으로 백제의 건축양식과 전통을 잘 보여준다. 공주 시내와 금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을 즐길 수 있었고, 다리를 쉽게 돌릴 수 없었다.
공북루 앞의 후나바시터는 백제시대에 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는 나루타자리다. 금강을 통해 사람들이 오가던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했다. 특히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여행지에서 공주산성에 접근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공주 아이와 걷기 쉬운 1코스를 다녀온 순으로 정리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천글램핑 - 대천 글램핑 아기 캠핑 참포 카라반 파크 추천 (0) | 2025.02.18 |
|---|---|
| 에버랜드불꽃놀이 - [에버랜드] 여름에 즐기는 워터스텔라, 불꽃놀이 (0) | 2025.02.18 |
| 제주도서쪽오름 - 제주 가을여행 제주도 서제주 신성 상승 (2) | 2025.02.18 |
| 군포철쭉동산 - 경기도 꽃 경치 군포 철쭉 축제 (0) | 2025.02.18 |
| 함안뚝방길 - 함안 악마 양덕방길 양귀비, 함안덕방길 주차장 (0) | 20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