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강릉 중앙 시장 주차장
2. 강릉 중앙시장의 역사
강릉 중앙시장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3년 이곳에 강릉에서 처음으로 현대 상설시장이 열렸지만 감의 골목과 금은의 골목 등이 들어서 이를 제1시장이라고 불렀다. 사실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좌판이 형성되는 등 전통시장이 열렸다. 지금의 모습은 1980년에 지어진 상설 시장이다. 당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실내형 재래시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3. 강릉 중앙시장 음식
강릉 중앙시장 음식은 다양하다.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음식이 여기의 단골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킨 강정을 비롯해 쇠고기 육전, 엄옥 고로케, 이카순대와 같은 메뉴는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만큼 큰 인기다. 주변 매장을 돌며 대략의 음식을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지만 실제로 구매 전환율도 매우 높다. 사람들이 나란히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장면을 보면 함께 지갑을 열고 싶어지는 심리도 발동한다.
4. 사람의 냄새가 가득한 시장
강릉성 남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옛날에도 지금도 사람의 냄새로 가득하다. 한국의 전통 재래시장이 그렇듯 정이 넘친다. 조천과 현미로 만든 자가제 즉석과자 전문점, 속초와 강릉의 명물인 이카순대점, 닭꼬치와 곁의 전병음식점 상인들은 지나가는 여행자를 호객하기도 했다.
음식점 일대를 지나면 식료품점이 나온다. 오늘 아침, 신선한 신선한 해산물을 나란히 팔는 가게가 꽤 보입니다. 동해안의 특산물인 홍게나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나란히 팔는 상인들은 주로 현지인을 상대하지만 여행자들도 가끔 지갑을 벌인다. 자차로 움직였기 때문에 아이스 박스로 잘 포장하면, 안전하게 집까지 운반할 수 있다. 게다가 싸고 바삭 바삭.
강원도 강릉의 볼거리 명소를 찾고 있다면 강릉의 음식을 제대로 견학하고 맛보고 싶다면 성남동에 있는 강릉중앙시장에 나가면 어떨까? 남대천 일대에 조성된 월화가와 연결되어 있어도 좋다. 식사나 커피 한잔까지 생각한다면 충분히 남겨두고 시간만큼 투자하면 된다. 주말보다는 평일에 와야 쾌적하게 시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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